guesthouse seiseki kr

게스트하우스
세이세키는 시가현 오쓰시의 전통 일본 가옥을 개조한 한 채 전체 대여 숙박시설입니다. 비와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쓰시 중심부에 위치한 저희 게스트하우스는 JR 오쓰역에서 도보 10분, 교토역까지 전철로 20분이라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비와호 호반까지는 도보 8분 거리로 관광 거점으로 최적입니다. 최대 9명까지 투숙 가능한 넓은 공간은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그룹 숙박에 완벽합니다. 한 채 전체를 대여하므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집에 대하여
개조 전 이 집은 저희 오너의 부모님이 소유했던 개인 주택이었습니다. 아파트 건설 붐이 보여주듯 오쓰의 풍경이 점차 변화하고 있지만, 저희는 이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전 거주자들의 기억과 감정을 존중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동네와 집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외관은 거의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는 옛것과 새것을 조화롭게 어우러뜨리도록 설계했습니다.

저희의 비전
오쓰는 비와호를 중심으로 한 음식 문화와 산업 등 지역민들이 가꾸어온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오쓰와 시가의 멋진 면을 전달할 수 있는 시설로서, 저희는 손님들이 오쓰의 매력을 발견하고 여행자와 지역 주민 간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쓰의 문화를 미래로 이어나가는 작은 기회들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게스트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설계: nmstudio 건축사사무소
시공: 쿠사키 고무텐
외구: 테이엔 에소라고토
기획: 사와다 요시키 디자인 스튜디오
운영: 유카리샤 / 스타트 트렉 교토 주식회사

LDK（거실 다이닝 키친）
투숙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지낼 수 있는 키친 병설 거실 다이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리기구나 세탁기 등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마치 집에 거주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친한 동료나 가족과의 모임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침실
최대 9명까지 이용 가능한 3개의 침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풍 공간을 기조로 한 넓은 침실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욕실
레인샤워가 설치된 욕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보 3분 거리에 센토(공중목욕탕)도 있으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神楽湯

정원
머무르는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풍이나 매화 등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나무들의 아름다운 색채를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커피 스탠드
병설된 커피 스탠드에서 갓 내린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의 머무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객실 시설 및 비품
키친, IH 레인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류, 조리기구, 핫플레이트, 리넨류, 샴푸류
※칫솔이나 빗 등의 어메니티는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토역에서 약 20분, 비와호까지 도보 단 10분 거리에 위치한 저희 게스트하우스는 교토와 비와호를 잇는 오쓰 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방면으로의 접근성도 좋으며, 호수와 깊이 연결된 독특한 문화와 음식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매력과의 만남이 분명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토의 생활과 음식 문화를 지탱해온 생산지로서, 진정한 좋음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오쓰의 특색입니다. 교토에 가까운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에 흐르는 시간은 어딘가 여유로우며, 옛 일본 생활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쓰 시에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의 따뜻함입니다. 교토와 같은 번화함은 없지만, 사람들이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숙박 중에는 꼭 지역을 둘러보시며 오쓰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희 노트 링크가 열립니다.

시가현 오쓰시 주오 4초메 2-8

JR 비와코선 “오쓰”역 도보 10분 (교토역에서 오쓰역까지 9분)
게이한 이시야마선 “시마노세키”역 도보 5분
※ 주차장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저희 시설에는 현장에서 직접 볶은 향긋한 커피를 즐기실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인접해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열린 환영의 공간으로서, 현지인과 여행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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